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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
★웬 뚱딴지 같은 소리???
맷돌 손잡이를 뭐라고 하는 지 아세요?
[어처구니]라지요. ^^
그러니까...'어처구니 없다'는 말은...그런 저런 이유로 답답할 때 썼나 봐요. ^^
그러면 [뚱딴지]는 뭔지 아세요?
뚱딴지는 원래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식물 이름이래요.
돼지감자라고도 하는데,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라죠.
예전에는 구황식물로 재배를 했고 그 다음에는 가축의 사료용으로 재배했는데
그 때부터 돼지가 먹으니 돼지감자라고 불렀대요.
지금은 약용식물로 대단한 각광을 받고 있으니
이놈의 뚱딴지는 그야말로 유치찬란한 과거를 가진 셈이죠.
각설하고...
뚱딴지는 잘 씻어서 생으로 과일처럼 드셔도 매우 맛이 좋습니다.
또 약리작용이 좋다하여 재배하는 곳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 중이랍니다.
도 담그어 드시고 즙도 내려 드시고 엑기스로 다려서 드시기도 하지요.
여하튼 잘~만 만나면 야생 뚱딴지를 무더기로 캘 수도 있어요.
★ 어떻게 언제 왜 숙성해서 보내드릴까?
야생 식물을 가을과 봄에 채취, 생산하여 보내드립니다.
그런데 구근식물은 호박고구마도 그렇고 모두 숙성을 잘 해야 제 맛이 납니다.
땅속 열매는 모두 어떻게 숙성을 하느냐에 따라 맛과 영양도 달라지는데
우리 농부마을은 저온에서 자연숙성을 해서 보내드립니다.
★어떻게 사용하지?
그냥 깍아서 또는 깨끗이 씻어서 과일처럼 드시면 좋아요.
액즙을 내서 드시는 분들도 좋아하지요.
중탕을 내려서 약으로 드시는 분들도 많아요.
물김치, 나박김치, 사라다 등을 만들어도 맛이 색달라져요.
★어떻게 좋은 거지?
돼지감자에 대해서 인터넷 지식검색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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