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농부마을

백두 대간 국립공원에서 채취하는 산나물은
묵나물 산채무침, 묵나물 산채볶음,
묵나물 산채비빔밥, 산나물 절임김치 등으로 너무나 좋아요.

엄나무 순은 참두릅보다 싱싱한 맛도, 부드러운 식감도, 영양도, 약성도 훨씬 더 좋아요.
그리고 참두릅보다 비싸 보이지만 엄나무순이 2 배나 가벼운 것을 생각하면 훨씬 더 저렴한 거예요.

농산물 품명	생 엄나무순
생산자	농부마을 개별농가 채취
규격설명	100g = 2인 가족이 한끼 쌈으로 드실 수 있는 양
나물 특징	엄나무 순은 연하고 독특한 향으로 인해 고급 봄나물로 분류됩니다. 참 두릅보다 더 연하고 더 부드럽습니다. 연세드신 분들이 드시기도 좋지요. 참으로 독특한 맛이 장점입니다. 1) 쌈채소로 이용하시면 진한 향과 맛이 일품입니다. 2) 생으로 또는 살짝 데쳐서 무침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3) 삶아서 냉동하신 후에 다시 뜨거운 물에 녹이면 원래의 제맛을 냅니다. 4) 된장버무림 반찬도 좋고, 고추장 버무림, 간장 버무림 반찬도 좋습니다. 5) 부침개, 쌈으로도 매우 좋습니다. 6) 튀김으로 해서 드셔도 좋아요.
구입가능시기	매 년 4월 15일 경부터 5월 05일까지 채취가 가능합니다.
기 타	엄나무순은 두릅보다 엄청 가벼워서 무게가 별로 나가지 않아요. 그런데다가 맛도 더 좋고 식감도 더 좋고 연하고 부드러워서 두 배 이상 비싸지요. 청정지역인 충북 괴산군 청천면과 장연면의 속리산 국립공원 일대의 백두대간 깊은 야산과 들에서 채취한 엄나무순을 권해드립니다. 엄나무순은 개두룹이라고도 불리는데 사실 두룹보다 훨씬 식감도 보드랍고 영양도 훨씬 좋아요. 엄나무를 이렇게 대량으로 식재해서 관리하고 있어요. 아마도 내년에는 더 많은 양을 공급할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자연에서 채취한 엄나무 새순은 어떤 요리를 해도 봄기운이 가득하지요.